[중앙] 함께 나누는 환경 이야기
-뱃속만 따듯해도 100살까지 산다-
건강에 중요한 포인트 몸을 따듯하게 하는 것입니다.. 무병장수의 비밀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건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듯하면 살고 차가우면 죽는다”
이 말에 생로병사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건강한 체온은 36.5도 입니다. 만약 체온이 1도가 떨어져도 배설장애나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게 되고 1.5도가 떨어지면 암세포가 활성화 됩니다. 체온이 30도로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 되고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그리고 스트레스 등 많은 요인들이 몸을 차갑게 만드는데 체온이 낮으면 “냉증” 현상이 나타납니다. 암은 딱딱한 병을 의미 하는데 외부에서 손으로 만져 진단 가능한 암들도 “냉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질병과 노화란 몸이 식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자연현상입니다. 암환자, 중풍환자, 치매환자,
정신 질환자, 아토피 등 모든 질환들이 배속이 차갑고, 나이가 들수록 뱃속도 차갑습니다.
모든 병의 가장 좋은 예방이 바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몸의 순환이 안 되어 질병과 노화로 진행이 되고 머리가 뜨거워져서 마음이
급하고 정신이 없어서 짜증과 신경질이 생깁니다. 반대로 몸이 따듯하면 순환이 잘 되어
건강을 유지하고 머리가 차가워져 마음이 차분하고 정신이 맑아 집니다.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대표적으로 몸이 굳어져서 화를 자주 내며 적이 쌓여 통증이 생기고
각종 염증과 전염병 그리고 암을 유발 시키기도 합니다. 비만도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을 따듯하게 해주면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듯한 음식은 몸을 따듯하게 합니다. 따듯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발효(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듯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가 됩니다.
또한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 염증과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장수 노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기보다는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몸의 온도가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좋아지기 때문에 활동력도 증가하고 면역기능도 좋아
집니다. 우리 몸의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따듯한 물을 빈속에 자주 마시고 팩으로 배를 찜질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배속에
수축되어있던 혈관이 확장 되면서 혈류의 흐름이 원활해져 혈관질환뿐 아니라 요통, 허리통증.
피부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배를 따듯하게 해주면 대사량이 좋아져서 비만을 해결하는데도
아주 좋습니다.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체온이 한번 올랐다고 해서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은 매일 외부의 환경으로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만이 가장 이상적인
체온을 유지 하실 수 있습니다.
-
맹호열
체온 유지 중요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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